
호매실동 직원과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능실사회종합복지관 직원 등이 캠페인에 참여해 주민들에게 “주변 이웃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두고 경제·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있으면 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해 달라”고 부탁하며 홍보물을 배부했다.
유인순 호매실동장은 “오늘 캠페인이 취약계층에 도움의 손길이 전해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있으면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주민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호매실동은 지난 8월 ‘365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전입신고 미신고자 등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있다.
또 ‘호매실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단-우리 동네 살피미’를 구성해 운영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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