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일산서구에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경계디자인 지적재조사’는 담당공무원이 직접 창의적으로 도면을 제작해 사업의 품질과 속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운영 방안으로 작년 사업에 이어 올해도 10개월 만에 사업을 완료했다.
시는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 완료로 경계분쟁 해결 및 토지정형화, 건물저촉 해소를 통해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가치를 상승시켰으며 드론항공촬영, GNSS를 활용한 최신 측량 기술로 정밀도 높은 디지털 지적을 구축했다.
일산서구 지적재조사 관계자는 “혁신적인 방법으로 시민이 감동하는 전국 최고의 지적재조사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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