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공감·소통 민선 8기 사업을 추진해 포천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산정호수를 찾는 분들에게 안전한 도보 길을 확보 하고자 경기도에 사업을 건의 하는 사항이다.
최재두 면장은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451-2번지~83-8번지 일원 국지도 78호선 구간 보행로 단절구간에 보행로를 조성해 보행자 안전 및 문화 관광의 이미지 제고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추진과정과 향후 추진계획을 전했다.
양대종 이장은 “산정호수 상동주차장 ~ 하동주차장 간 인도설치 완성으로 보행 안전 확보되면 영북면민들의 숙원사업이 해결된다.
완공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윤충식 도의원은 “산정호수를 찾는 많은 방문객들로 주말이면 상동주차장은 주차난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산정호수 보행로가 완료되면 하동 주차장에서 부터 산정리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차난 해소도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어 포천지역 관광 인프라 구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전하며 “포천시와 경기도, 중앙정부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사업이 잘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충식 도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이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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