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현장점검은 이민근 시장과 이성호 안산시상공회의소장, 강은석 단원경찰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경기도 경찰청 헬기를 타고 중앙대로 등 7개 도로의 소통상태를 점검하고 안산역 등 11개 교차로의 통행량과 특성을 파악하며 산업단지 출·퇴근 교통난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 시장은 해안로 차로 확장 교차로 신설 및 개선 맞춤형 신호체계 도입 등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산업단지는 시 경제의 핵심”이라며 “오늘 현장점검에서 논의된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효율적으로 교통체계를 개선하고 장·단기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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