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일시장 상인회가 주관하고 시흥예총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 68년간 도일시장의 소중했던 여정을 도일시장 상인들이 직접 그린 어반스케치로 담아낸다.
상인들의 예술혼이 가득 담긴 30여 점의 작품 전시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10시부터 19시까지, 주말은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심대보 도일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작품 전시회를 통해 도일시장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객원 작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상인회원들의 협조를 받아 다양한 전시회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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