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추진한 ‘어르신 돌봄지킴이’ 특화사업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2022년 10월부터 12월까지 노인복지관과 협력해 돌봄과 안전 위기에 놓인 취약 독거노인을 지원 및 보호하는 사업이다.
중앙동과 노인복지관은 그간 실무 협의를 통해 세부 운영 방안을 마련했으며 이날 오후 특화사업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독거노인 10가정에 방문해 준비한 청소기를 전달하며 안부 확인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경규환 공동위원장은 “특화사업을 계기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어르신들이 결연됨에 따라 연말까지 정기적으로 찾아뵙고 어려움 없이 지내실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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