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교류회는 양측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사업 및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청사 내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류회에 앞서 지난 4월에는 보산동에서 회천2동을 방문해 알기 쉬운 민원실 유도선, 새마을 주방 편의시설 등 회천2동의 우수 사례를 체험하고 이후 보산동 사업에 반영해 추진했다.
양주시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특히 환경 분야에서 두각을 내는 경기도 내 선진 동으로 아이스팩을 재활용한 방향제 만들기 사업, 재활용품 보상교환 사업 등 친환경 뉴딜 사업 추진으로 ‘2021년 경기도 적극 행정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양 기관의 우수 사례 교류를 통해 시민이 힘나는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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