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해 연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 30여명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실천 정책 강화에 발맞춰 생활 실천법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서명운동 등 2050 탄소중립 캠페인을 벌였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탄소중립의 필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이에 연천군은 1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하기, 재활용을 위한 분리배출 실천하기 등 지속가능한 삶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탄소중립은 반드시 나아가야 할 길이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지역사회로 점차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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