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프로그램은 시 지원으로 2014년부터 동두천시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결혼이민자들의 경제적 자립과 생활안정 도모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반과 이중언어양성과정반을 진행해 각 19명, 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더욱이 이중언어양성과정 합격자 3명은 취업까지 연계되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정숙 센터장은 “이번 과정을 수료한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그들의 다양성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격려와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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