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보고회는 제5기 양평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기관인 경기복지재단에서 연구 결과를 보고하는 시간으로 민·관이 협력해 구성된 계획수립 TF 위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평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의 주안점은 지역적 한계와 주민의 복지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복지정책을 개발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계획수립 TF를 구성하고 별도의 FGI를 진행하는 등 주민의 의견이 반영되며 실행력이 담보돼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고자 노력했다.
전진선 군수는 “민관이 협력해 수차례 회의를 통해 향후 4년간 집중해야 하는 보장계획을 수립하느라 애써준 계획수립TF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사람이 중심이 되는 행복하고 안전한 양평이 실현될 수 있도록 12만 양평군민과 적극 소통하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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