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시 알뜰나눔장터는 시민이 직접 참여해 중고물품을 판매함으로써 자원 재활용의 가치를 체험하고 근검절약 소비문화 정착 등 자원 재사용 재활용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추진됬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재활용 가능한 중고 생활용품을 직접 교환·판매하는 중고물품 판매장터, 폐건전지는 새건전지로 가정에서 안쓰는 새 장바구니는 종량제봉투으로 교환해주는 보상교환행사를 운영했다.
중고물품 판매부스에는 총 22팀 50명이 참여했고 폐건전지는 총 61.3kg, 장바구니는 총 71개가 수집됐으며 모아진 장바구니는 2022. 11월 24일부터 시행되는 종합소매업 1회용 봉투 사용금지 정책 홍보에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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