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이번 정기연주회의 첫 곡은 그래미상을 수상한 작곡가 에릭 휘태커의 ‘Five Hebrew Love Songs’로 바이올린 및 첼로의 협연과 어우러진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청아한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다.
이어지는 무대는 많은 이들에게 친숙한 ‘문어의 꿈’을 비롯해 애니메이션 ‘노트르담의 꼽추’ 수록곡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안무와 함께 선보인다.
서늘해지는 가을,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번 공연은 고양시민에게 뜨거운 감동과 열정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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