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협의체 위원 9인이 참석해 그간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 경과와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에 대한 심의·자문을 진행했다.
군은 지난 2019년 1월부터 든든한 家 안전한 家 건강한 家 행복한 家 충분한 家 등 5개의 양평형 돌봄핵심 키워드를 설정하고 ‘5家 만족’을 슬로건으로 노인 개인별 욕구에 맞는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 내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노인 돌봄서비스를 받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대상자 필요도평가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심준보 문화복지국장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마음 놓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오늘 위원님들이 내주신 의견을 적극 반영해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양평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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