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왕시장애인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체육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의왕시 장애인 선수육성과 장애인 파크골프의 저변확대, 생활체육 동기 부여 향상에 목표를 뒀다.
총 8개시 51개 팀 102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이번 대회에서 1위는 의왕시, 2위 화성시 3위 화성시가 차지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개막식에 참석해 “의왕시 장애인 파크골프대회가 선수들의 축제의 장이되고 장애인파크골프종목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대회 관계자는 “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의왕시에서 장애인 파크골프대회를 열게 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의왕시 장애인 파크골프협회가 한층 더 발전하고 경기도 장애인 파크골프의 메카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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