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달려라 하니’는 30세 이상 광주시민 10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50분간 운영되며 전문적인 트레이너의 교육을 통해 올바른 근육 사용법 및 틀어진 몸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건강한 자세를 익혀 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운동 습관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
1주차에는 ‘필라테스 기본 자세와 호흡법’, 2주차에는 ‘척추, 중신부와 신체 정렬 코어하우스 강화’, 3주차는 ‘틀어진 골반 교정 및 단단한 복부 만들기’, 4주차는 ‘바디 발란스 스트레칭과 근육 강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명수 오포1동장은 “이번 비대면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제약됐던 주민들의 활기찬 일상생활 회복과 건강증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건강증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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