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stival 조암 닮다’는 2022년 우정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조암시장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본 행사는 차 없는 거리 행사로 진행되며 상인들과 로컬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The 추억닮다, The 담다마켓, The 달다마켓 세 가지 컨셉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HU공사는 도시재생예비 사업에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조암시장 상인회를 대상으로 8월부터 상권 활성화 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축제에 역시 지역 상인회가 직접 기획부터 주최까지 참여했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방문객과 지역 주민에게 조암시장의 매력을 선보여 다시 예전처럼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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