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떡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하고 손수 준비해온 생일 음식과 선물을 나누며 생신을 축하하고 어르신의 건강을 응원했다.
시는 ‘행복한 생신, 함께해요’ 사업으로 올해 3명의 저소득 홀몸 어르신 댁을 방문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전했으며 연말까지 1명의 생신 축하 자리를 추가로 마련할 예정이다.
김진석·김순희 공동위원장은 “무심히 지나가는 하루였던 어르신의 생신날 깜짝 방문해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고 싶은 협의체 위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생신을 맞은 어르신을 따뜻하게 안아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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