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자원의 ‘재사용’, ‘재활용’, ‘탄소발자국 줄이기’를 주제로 자원 재활용 나눔장터, 쓰레기 분리배출 게임, 먹거리 부스 등을 진행했다.
재활용 나눔장터에서는 재사용 가능한 각종 의류, 전자제품 등 물품을 판매했으며 먹거리 부스에서는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많은 먹거리를 판매했다.
현장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의장, 김진선 서종면장 등 많은 기관·단체장이 함께 참여했으며 배우 윤다훈과 김민종이 팬사인회를 진행하며 눈길을 끌었다.
우광필·박주옥 회장은 “자원 재활용의 일환으로 추진한 나눔장터에 많은 주민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선 서종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서종면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서종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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