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19세기 서양 미술의 중심지, 벨에포크 시대를 이끈 프랑스 파리의 대표적인 미술관에 소장된 작품들을 도슨트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진행은 서울시립미술관 도슨트이자 미술교양서 ‘트라팔가 광장 앞 그 미술관’을 쓴 엄미나 작가가 맡는다.
각 회차별로는 1회 루브르 박물관: 왕을 위한 궁전에서 대중을 위한 미술관으로 2회 오르세 미술관: 인상주의 미술의 시작과 끝 3회 퐁피두 센터: 근대미술을 넘어 현대미술로 라는 주제로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예술가들의 낭만과 열정이 담긴 명작과 더불어 프랑스의 아름다운 자연과 도시 곳곳에 남겨진 예술가들의 삶의 흔적을 함께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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