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활동은 10월까지 진행되는 ‘2022년 하반기 신평동 일제대청소’ 계획에 따라 진행됐으며 자원봉사단체 도로입양 구간인 합정초~합정우체국 산책로에서 담배꽁초와 음료 캔 등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김석환 센터장은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산책로를 회원 모두와 함께 11월까지 매주 2회씩 환경정화 활동을 해 쾌적한 완충녹지 산책로를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상오 신평동장은 “일제 대청소에 동참해준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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