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발대식은 축구, 피구, 계주, 투호, 바구니 공넣기 등 모든 종목의 선수들이 나와 각 종목별 연습 후에 진행됐고 송내동 체육회 등 사회단체에서도 함께 참여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홍재명 송내동 체육회장은 “이번 시민화합 체육대회가 3년만에 열리게 되었는데 모든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송내동의 3연속 우승을 기원했다.
한옥석 송내동장은 “송내동이 지난 2017년과 2019년 연속해서 우승을 했다 준비한 만큼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송내동은 지난 2017년, 2019년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이어서 오는 10월 8일 시민화합 체육대회에서 3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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