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노동과 근로 경제 상식에 대해 배우고 직접 경제활동을 체험해 봄으로써 청소년의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경제지식을 알게 되어 좋았고 직접 물건을 사고팔고 경매를 해보는 등 그동안 배운 지식을 활용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더 즐거웠던 활동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활발한 경제활동과 부당한 대우에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함양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경기도청소년 공모사업 ‘앞서가는 경제 활동가’를 포함해 여성가족부 공모사업 ‘청소년환경 지킴이’등 다양한 청소년활동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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