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전문 상담관들이 직접 찾아가 고충 민원을 접수·상담하고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의 민원 상담제도다.
?국민권익위 조사관 9명과 협업기관 전문가 7명 등 상담관 16명은 주택·건축과 교통·도로 사회복지, 생활법률 등 다양한 상담을 제공했다.
이날 다수의 민원인이 부천시를 찾아 고충을 상담했으며 ‘상담 예약제’를 통해 대기 없이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해 방문 민원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평소 궁금했던 점, 불편했던 점 등을 해결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시민들의 다양한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적극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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