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세 안재홍 선생은 평택시 고덕면 두릉리에서 태어나 일제강점기에 신간회 운동 등을 주도한 국내 독립운동의 핵심 인물로 9차례에 걸쳐 7년 3개월의 옥고를 치렀으며 조선일보 주필, 부사장, 사장을 지낸 항일 언론인으로 우리 민족의 나아갈 길을 제시한 분이다.
올해로 제13회를 맞는 민세상은 사회 통합과 한국학 연구에 공로가 있는 인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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