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특강은 도자란 주제로 경기무형문화재 제41호인 박상진 분청사기장이 분청사기란 무엇인지와 도자기 제작과정에 대해 강연했다.
또한, 박 사기장은 무형문화재가 되기까지 자신의 도자기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강좌와 전시를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 예술에 관심을 갖는 시민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립중앙도서관 로비에 조성된 美 갤러리에는 오는 30일까지 ‘味를 담다’란 주제로 박상진 분청사기장의 작품과 동원대 호텔조리과 김성옥 교수의 한국 음식, 최양숙 섬유예술가의 보자기 작품과 함께 전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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