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실천업소에 물품 지원

오보균 기자 / 기사승인 : 2022-09-14 12: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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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안심식당,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등 총 119개소에 포장용기 등 물품 지원
▲ 광명시,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실천업소에 물품 지원
[뉴스써치] 광명시는 9월 19일까지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관내 안심식당과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등 119개소에 포장용기, 포장봉투 등의 물품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항상 식중독 예방 및 안전하고 건강한 음식문화 환경 조성에 함께하는 식품위생업소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업소의 참여를 바라며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2012년부터 ‘남은 음식 재사용안하기’ 사업 ‘ONCE Food 캠페인’을 추진 중으로 많은 관내 식품위생업소들이 참여해 시민들의 적정한 음식 소비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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