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가구는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구로 오래되고 낡은 거주지는 기둥과 천정이 내려앉아 누전과 붕괴의 위험이 있으며 각종 해충과 악취 등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이 확인됐다.
이에 불현동에서는 상담을 통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집수리와 민간자원을 연계키로 했다.
불현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위기가구가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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