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식사동, 사랑의 명절 음식 전달

오보균 기자 / 기사승인 : 2022-09-08 12:29:20
  • -
  • +
  • 인쇄
새마을부녀회, 취약가구 20가구에 송편 전달, 중증장애인 시설 기부
▲ 고양특례시 식사동, 사랑의 명절 음식 전달
[뉴스써치] 고양특례시 식사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7일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 가구 및 홀몸어르신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20가구에 사랑을 담아 송편, 고기 등을 전달하고 가정의 안부를 물었다.

또한 새마을부녀회에서 개최한 희망찻집 수익금으로 관내 중증장애인거주시설 ‘해밀’에 쌀 80㎏도 전달했다.

왕서화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스럽게 마련한 음식이 이웃들에게 작은 위안이 됐으면 한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구성원들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