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대한민국 안전 대전환’을 위한 안전 문화 운동으로 구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병행해 실시해 유관기관, 단체,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일 2번 이상 환기 및 주기적 소독,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등의 코로나19 생활방역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찬진 구청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구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로 추석 연휴 기간 중에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펴 주민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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