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구청장은 지난 7일 시설 관계자들을 만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백미 5포, 라면 5박스, 기저귀, 휴지 등 시설에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안연이 시설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구청장의 방문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는 만큼 시설 구성원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주 처인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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