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면, 꽃뫼교회로부터 추석맞이 취약계층 돕기 곰탕세트 기부받아

오보균 기자 / 기사승인 : 2022-09-07 17:22:53
  • -
  • +
  • 인쇄
▲ 고삼면, 꽃뫼교회로부터 추석맞이 취약계층 돕기 곰탕세트 기부받아
[뉴스써치] 안성시 고삼면은 지난 9월 6일 꽃뫼교회 관계자들이 직접 면사무소를 방문해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돕고 싶다며 곰탕 21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꽃뫼교회 김영식 목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 내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감사한 마음이다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사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찬종 고삼면장은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꽃뫼교회에게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물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써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