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챙김”은 다양한 명상과 요가로 구성되어 일상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치료 프로그램으로 뇌를 재설계해 스트레스 및 우울 감소, 주의력 및 기억력 향상 그리고 면역기능과 수면의 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 후유증으로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는 만 60세 이상 동두천 시민을 대상으로 1차 9월, 2차 10월 두 차례 진행되며 신청 접수는 전화로 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로 겪게 되는 스트레스 및 우울증은 각 연령층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맞춤형 심리지원을 통해 올바른 정신건강 함양과 일상회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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