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활동으로 채식지도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한 생활개선회 회원 20명은 관내 노인복지센터 소속 어르신 60명에게 채식지도사 교육에서 습득한 건강 요리를 만들어 드리고 도시락을 싸드리는 등 재능기부 활동을 추진했다.
들깨버섯전골, 강낭콩호박덮밥, 케일스무디 등 총 20여 가지의 채식 음식을 어르신에게 대접했다.
센터 관계자는 “생활개선회 회원들과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채식요리를 대접하고자 시작한 프로그램이 마무리 됐다 생활개선회 회원들과 어르신들이 요리와 식사를 같이하며 보람있는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 더 좋은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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