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자원봉사센터 이사회에서는 신임이사 21명을 위촉했으며 자원봉사센터의 전반적인 사업 소개 및 신임이사들의 인사와 각오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박형덕 이사장은 “예전 추석에 비해 물가도 비싸고 지원도 부족해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센터에서 물품을 준비할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이사회가 새롭게 구성된 만큼 자원봉사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더불어 시민과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동두천을 만들어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배부한 나눔키트 100상자는 관내 8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대상자에게 명절 전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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