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영농실습 희망자를 접수받아 관내 2개 과채류 시설채소 농장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채소정식 후 재배기술을 실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은 “한달동안 멘토의 가르침을 받아 귀농에 대한 꿈을 더 구체화 하고 모의시뮬레이션을 기획해 귀농생활을 더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신규농업인의 창업역량 강화 및 농업 기반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과정”이라며 “안정적인 농촌지역 정착에 필요한 귀농귀촌 정보제공을 통해 체계적인 귀농귀촌 실행 준비의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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