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사업에는 이창열 회천4동장, 김용춘 양주시새마을회장, 황규영 새마을지도자회천4동협의회장, 정용화 회천4동새마을부녀회장,남녀 새마을지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은 회천4동의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이관내 옛 명칭인 “귀뫼골 지역 공동체”를 결성해 경기도 공모사업에 응모, 선정되어 250만원의 보조금을 받아서 직접 수제 맛간장 600여개를 만들었으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 할 예정이다.
사업을 주관한 정용화 회장은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을 계기로 우리 마을 주민들이 그 어느때 보다 서로 친근하고 정이 오가는 마을이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아 다음에는 마을에 버려진 쓰레기 줍기와 논밭에 흩어져있는 농약병 모으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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