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는 장애인식 개선 및 화합을 도모하고자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이 함께 출전하는 대회로 마련됐다.
경기는 전국 골프 동호인 280여명이 참가했으며 PGI남녀통합 PGW,PGST1 통합 PGW,PGST1 통합 PGST2,PGST3 통합 PGST2,PGST3 통합 OPEN.일반 OPEN.일반 등 7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우승메달은 박정호, 송국진, 정현덕, 이재현, 김훈이, 송수현, 홍경옥선수가 차지했다.
박민철 문화관광교육국장은 “자연과 함께 하는 골프를 통해 활력을 찾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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