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패동과 월드콜 배달대행은 지난달 4일 상패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민·관 자원 물품 배송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매주 금요일 관내 어르신들에게 밑반찬 배달 및 안부 확인을 진행하고 있다.
월드콜 배달대행은 라이더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소통하는 배달대행 회사로 소속 라이더들은 바쁜 일과에도 시간을 내어 배달 봉사를 참여하고 있다.
김미화 상패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봉사해주시는 월드콜을 비롯한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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