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탁식에 참석한 이상원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부평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농협은 2013년부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백미 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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