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서들과 함께하는 ‘꿈꾸는 미니 정원 놀이’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통진도서관 사서들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정원 관련 그림책을 읽고 나의 정원은 어떤 모습일지 상상하며 유리그릇에 식물을 심어 미니 정원 만들기 체험을 할 예정이다.
소영만 시립도서관장은 “지난해 코로나 19로 인해 독서의 달 행사가 온라인으로 진행돼 아쉬웠으나 올해는 다양한 대면 행사가 마련된 만큼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접수는 8월 30일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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