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춘자회장은 “가시박은 번식력이 왕성해 다른 식물을 휘감아 고사시키고 토종식물을 위협해 생태계를 파괴하는 주범”이라며 “이를 지속적으로 제거해야 건강한 생태계를 보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가시박이 농경지에 유입되지 않도록 사전에 막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가시박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제거해 확산을 막아야 한다”며 “가시박제거 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생활개선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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