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전국 시·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지원 사업이다.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매년 지역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문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독 치유, 예방 전문 기관이다.
센터는 군남중 1·2학년 총 2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18일부터 19일까지 총 4회기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들에게 상담·보호·자립지원, 찾아가는 심리검사 및 전문상담, 학교폭력 예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직업교육, 자립지원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백가연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높아진 인터넷·스마트폰과의존 청소년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문화를 통해 자기 스스로 조절 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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