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경증치매환자의 인지훈련과 원예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환자와 보호자의 정서적 교류와 스트레스 해소, 심리적 안정감 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2호 치매안심마을과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에 주 1회 4주 동안 진행한다.
오산시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동영상 교육자료를 제공하고 프로그램 활동사진을 게재하는 등 비대면으로 학습을 지도하고 관리 지원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치매환자와 가족에 대한 지속적인 지역사회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환자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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