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승마체험은 의왕시 관내 장애인과 보호자 21명을 모집해 국제대회 개최가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시설에서 기승체험과 말과의 교감활동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오전에는 화성시 승마클럽에서 기승활동과 마사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평택시에 위치한 브리디팜에서 말 먹이주기 등 교감활동으로 체험을 마무리했다.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장애인 참여자가 말과 정서적으로 교감하며 자신감을 얻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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