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은 승용차, 승합차, 1톤 이하 화물차며 이달 28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홍은2동 두산아파트 앞 모래내길 노상에서 비대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이날 지회 소속 전문 정비사업자 30여명이 자원봉사에 나서 핸들과 브레이크, 배터리, 타이어 등화장치, 냉각장치 등을 점검한다.
또 엔진오일 등 각종 오일류와 워셔액, 부동액 상태를 확인해 보충하고 필요시 퓨즈와 전구도 교환해 준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정밀 점검이 필요한 경우에는 이상 부위에 대한 진단과 정비 상담을 해 준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전문 정비사업자 분들의 뜻깊은 봉사활동으로 많은 주민 분들이 명절 기간 차량을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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