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설문조사는 8월 22일부터 9월 18일까지 4주 동안 실시하며 온라인 이용가능한 시민은 평택시 누리집이나 평택시 SNS를 활용해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노년층이나 취약계층은 각 읍면동에서 리·통장들의 협조를 통해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평택역과 시청에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직접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관내에 부착하는 건물번호판에 적용할 예정으로 평택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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