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봉사자들은 아침 일찍부터 침수된 지하창고에 있는 2t 분량의 폐기물과 쓰레기를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양주2동은 피해가 큰 현장을 찾아 인적자원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미애 양주2동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해피해 복구에 적극 참여해주시는 적십자봉사회와 새마을직장공장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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