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덕사는 지난 2월에 이어 8월 12일 백중을 맞이해 쌀을 기부했다.
백중은 효심 깊은 불자가 음력 7월 15일 조상과 부모님을 생각하며 갖가지 음식을 올리는 것에서 유래한 날이다.
대덕사 서암 주지스님은 “신도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쌀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성완 대덕동장은 “관내 사찰인 대덕사에서 주기적으로 쌀을 기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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