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살반찬’커뮤니티 키친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흥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무료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지역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밑반찬 조리활동 제철 지역농산물의 올바른 이해 및 영양관리 교육 먹거리를 매개로 하는 소통의 시간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중 거동이 불편하지 않은 시민이 해당된다.
모든 식재료비는 무료로 1인 참가 시 2~3가지 반찬 4인 분량을 조리해 가져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햇살반찬’ 커뮤니티 키친 운영을 통해 지역농산물 소비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고물가 시대에 취약계층의 지역농산물 접근성과 영양 보충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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