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기 쉬운 스마트폰 교실’은 2022 인천시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장년층에게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이용 방법을 교육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총 4개 기수로 운영되며 지난달 송림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첫 기수는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남은 2~4기 교육은 관내 경로당 3개소에서 12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이 과정에는 키오스크 이용 실습이 포함된다.
김경수 회장은 “알기 쉬운 스마트폰 교실에 참여해준 수강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중·장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모든 주민이 살기 좋은 송림6동이 되도록 주민자치회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앞으로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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